닫기
 
  • 전시기간

    2020.06.27-2021.06.26

    전시구분

    기획전시
  • 출품작가

    김승영

    장소

    성북구립미술관 거리갤러리

11

 

성북구립미술관은 2020년 6월 27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성북동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 ‘성북구립미술관 거리갤러리’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김승영 작가의  <바람의 소리>展을 개최한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성북동의 대표 거점 공간이자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성북구립미술관 거리갤러리 공간은 2018년 건축가 조성룡이 성북동의 지형적, 건축적 특성을 살려 직접 설계하였다. 2018년 이 공간을 대중들에게 개방하면서 처음 시작된 ‘성북구립미술관 거리갤러리 공공미술 프로젝트’에서는 설치미술가 김승영을 두 번째 참여 작가로 선정하였다.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설치 작가이자 미디어 작가인 김승영은 주로 ‘기억, 소통, 존재, 흔적’ 등을 주제로 한 조각적인 매체 작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건축적인 설치 작품과 사운드, 영상 등을 통해 이 공간에 깃든 역사성과 서정성을 다채롭게 담아내고 있다.


그는 오래 전 이 곳에 머물렀던 문화예술인들과 관련된 글귀와 공간 그리고 현대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들을 서로 연관시켜 구성함으로써 과거와 현재의 시공간을 한 장소에서 아우르고자 한다. 또, 이를 통해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존재하는 사람들이 만나고 소통하는 이야기들을 함께 전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