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천천히 걸으며 미술관부터 야외의 ‘거리갤러리’까지 모든 작품을 관람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조심스러워 했지만, 어느새 가족과 함께 즐겁게 작품을 감상하며 

자신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성북구립미술관은 보다 많은 분이 <땅의 소리: 김승영> 展을 관람할 수 있도록

‘어린이 동반 가족’ 감상 프로그램을 6월까지 연장하여 운영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어린이 동반 가족 전시 감상 프로그램

▷ 참여방법 : 전화 예약을 통해 참여가능

▷ 관람기간 : 21.6.6~6.27 토, 일 오전 10시, 11시, 12시

※ 어린이 대상 전시 해설 및 스탬프 활동 포함

▷ 신청기간 : 미술관 운영 시간 내 상시

▷ 소요시간 : 회차당 30~40분 내외

▷ 장 소 : 성북구립미술관 본관 및 거리갤러리

▷ 문의 및 예약 : 02-6906-3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