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성북구립미술관][미술관 학교: 현대미술 별별 교과서(아트북)] 다이애나밴드 『향하는 귀(Heading Ears)』 (전자책) by.2024작성일
2024.12.23 -
작성자
통합 관리자첨부
[성북구립미술관][미술관 학교] 현대미술 별별 아트북_다이애나밴드_향하는 귀_전자책_표지.jpg [성북구립미술관][미술관 학교] 현대미술 별별 아트북_다이애나밴드_향하는 귀_전자책_낱장.pdf [성북구립미술관][미술관 학교] 현대미술 별별 아트북_다이애나밴드_향하는 귀_전자책_펼침.pdf
[성북구립미술관][미술관 학교: 현대미술 별별 교과서(아트북)]
다이애나밴드 『향하는 귀』 (전자책) by.2024
- [작가 인터뷰(full)] 다이애나밴드 『향하는 귀(Heading Ears)』(click!)
- [워크숍 가이드(shorts)] 다이애나밴드 『향하는 귀(Heading Ears)』〈사운드 마사지〉(click!)
* 책과 함께 [워크숍 가이드] 영상을 보고 학교에서, 교육 공간에서, 집에서 등 우리만의〈사운드 마사지〉를 진행해 보세요!
[성북구립미술관]〈미술관 학교: 현대미술 별별 교과서〉는
학교, 교육의 현장 어디에서든 필요와 목적에 따라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미술 교과서 입니다.
『향하는 귀』는 소리를 주 매체로 다루는 다이애나밴드가 집필한 책으로,
성북구립미술관이 제작한 지역 미술 교과서 〈미술관 학교: 현대미술 별별 교과서〉의 "아트북" 시리즈 중 하나로 제작되었습니다.
듣기를 통해서 어떤 소리들이 나를 구성하고 있는지 찾아나가는 여정들을 같이 해보는 책입니다.
여러가지 소리의 종류, 그리고 듣는 방법, 그 듣는 세계 안에서 내가 어떻게 존재하는지를 떠올려보며
나, 그리고 다른 존재들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책에서는 이를 실천해보는 워크숍 〈사운드 마사지〉를 함께 제안드립니다.
듣기 활동을 했을 때, 눈을 감고 어디에서 소리가 나는지 마음의 지도, 심상의 지도를 그리는 어떤 여정이 책이라면 〈사운드 마사지〉는 이를 작은 소리 세계로 만들어보는 워크숍 입니다. 〈사운드 마사지〉는 마음에 드는 소리를 내는 다양한 사물들을 고르고, 그 사물들의 소리들을 어떻게 연주할지 연주법을 만들어서 친구에게 소리를 들려주고 연주할 수 있도록 방법들을 함께 제안합니다.
* 본 제작물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시행하는 「2024년 무장애 문화향유 지원사업」을 통해
성북구립미술관이 주관한 〈미술관 학교: 현대미술 별별 교과서(아트북)〉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현대미술은 무엇일까요?
미술은 자기 생각을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표현하기 위해 상상하고 계획하는 일에 가깝습니다. 현대미술은 회화, 조각, 판화 등 익숙한 기존의 장르를 뛰어넘어 다양한 표현 방법을 포함합니다. 때로는 그리기와 만들기로, 때로는 소리와 움직임, 그리고 촉각으로, 시간과 공간을 배경으로, 주변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일 등이 모두 여기에 속합니다.
“지역의 미술관이 학교 밖, 또 다른 학교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성북구립미술관이 학교 밖의 새로운 배움터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하며 만들어졌습니다. 교사에게는 교육 자료로, 학생에게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미술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안내서가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동시에, 이 책이 궁금한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책이 되기를 바랍니다
현대미술은 세상과 우리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게 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작품별, 작가별, 매체별 현대미술이 여러분에게 또 다른 새로운 이야기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성북구립미술관으로부터
| 전체 소개영상| https://youtu.be/6PmES0zdCKU
-
미술관 학교: 현대미술관 별별 교과서(아트북)
Museum School: Contemporary Art Textbook(Artbook)
-
© 2024성북구립미술관
© 2024 Seongbuk Museum of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