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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기간

    2021.12.30-2022.01.26

    전시구분

    윈도우 갤러리
  • 출품작가

    쌀롱섬

    장소

    성북예술창작터, 윈도우 갤러리


[윈도우 갤러리][No.60] 

쌀롱섬 <페이스 타임>

Ssalonsome, Pace Time




기          간    2021.12.30. - 2022.01.26.

장          소    성북예술창작터 윈도우 갤러리(서울시 성북구 성북로23)

참여    작가   쌀롱섬

구          성    설치, QR코드


작가 소개


팀 쌀롱섬은 각자 떨어져 있는 섬 같은 존재들인 작가들이 모여 서로를 이어주는 특별한 무언가가 일어나는 살롱, 공간이라는 의미로, 서로 연대하면서 작업을 지속하는 힘을 기르고, 작업 세계의 확장을 기대하며 만든 모임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뜻밖의 방문자>(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2020), <온라인 미디어 예술활동 ‘ART MUST GO ON’>(서울문화재단, 2020), <생활을 바꾸는 예술>(서울문화재단, 2021) 등의 전시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현재 <Pace Time>(2021)을 통해 능동적 예술걷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품 소개

이번 전시는 생활 패턴도 사는 장소도 각기 다른 3명의 미술인 모임 쌀롱섬의 프로젝트 전시로, 온라인 공간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상황 속에서 걷기, 달리기 등과 같은 실제 신체의 움직임이 창작력, 예술력의 동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페이스타임>의 작품 중 <무언가가 무엇이 되기를 기다림>은 걷는 동안 경험한 모든 것들을 머릿속에서 다시 관찰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유연한 이동식 저장공간을 상상해 그것을 이동식 건조망의 형태를 이용해 시각화한 작품입니다. <루트 3/3>은 ‘스윙잉 스틱’의 움직임에 착안하여 세 명의 멤버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 <Pace Time>을 형상화하였습니다. <밤의 무대_기체조>와 <밤의 무대_페탕크>는 각각 몸짓을 찍는 미션과 산책하는 루트의 지도 드로잉 미션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하였으며, 밤의 공원과 산책할 때 보았던 사람들의 모습을 따라 동작하는 모습들은 무대 위의 느낌을 줍니다. 


쌀롱섬 <페이스 타임> 

무언가가 무엇이 되기를 기다림, 혼합매체, 50×35×35cm, 2021

루트 3/3, 알루미늄, 플라스틱, 자석, 모터, 50×30×10cm, 2021

밤의 무대_기체조, C-print, metal, 57x43cm, 2021

밤의 무대_페탕크, C-print, metal, 43x32cm,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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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예술창작터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23


T. 02-2038-9989

E. SeongBukYoungArtSpace@gmail.com

H. sma.sbculture.or.kr/youngart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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