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 명 : 2023 SMA아카데미 《사유의 뜰: 미래의 미술관을 성찰하다》

○ 강의기간 : 2023. 04. ~ 2023. 05. (총 3회, 2시간씩)

○ 강의장소 :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서울시 성북구 솔샘로7길 23)

○ 강 의 자 : 김광현(건축), 김홍남(미술사), 이종관(철학)

○ 강의대상 : 전국 국·공사립 큐레이터, 에듀케이터 등 미술관 종사자 , 위 주제에 관심있으신 분들 누구나

○ 신청방법 : 강연신청 구글폼 QR코드 (회당 선착순 20명내외)

○ 진행방법 : 현장 공개강의 및 질의응답

○ 참 가 비 : 무료

○ 비 고 : 일부 강의 온라인(미술관 유튜브 등) 게재

성북구립미술관(SMA)는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거점 시설이자 공공미술관으로서

한국현대미술 및 성북문화 연구의 다양한 해석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술을 포함하여 더 넒은 범주의 각계 분야 석학들의 비전과 통찰을 수용함으로써

통섭적 학문을 기반으로 학예연구 및 문화컨텐츠 기획 역량을 키우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공공의 가치를 보존하고 미래의 유산으로 연결하는 뮤지엄은

현대 과학기술의 발전과 인류를 둘러싼 생태계의 변화에 따라,

보다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해오고 있습니다.

이에 SMA아카데미《사유의 뜰》의 첫 주제로

미래의 뮤지엄이 지향해야 할 본질과 역할을 환기하고자 

철학과 건축, 미술사 분야의 석학들이 이야기하는 ‘인간’, ‘공간’, ‘가치’를 다룹니다.

포스트휴먼 시대에 진입하여 더욱 중요해지는 인간과 세계의 지속가능한 관계를 숙고하고,

개인의 경험을 넘어 공동의 가치로 확장시킬 수 있는 통찰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의 뮤지엄이 지녀야 할 지향점과 컨텐츠 기획자의 역할 등을 탐구하는 

본 2023 SMA아카데미 《사유의 뜰: 미래의 미술관을 성찰하다》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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