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기념비》 전시 연계 

SMA 아틀리에 음악회 《Monument to Life》

《생명의 기념비》 전시와 연계하여, 12월 22일 SMA 아틀리에 음악회 《Monument to Life》가 진행됩니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손민수 피아니스트의 베토벤 소나타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베토벤의 음악에 녹아있는 그의 인간적인 고통, 그럼에도 느껴지는 삶의 희망과 힘은 

이번 전시의 대표작이었던 최만린의 〈이브〉 조각과도 연결되어있습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각각의 인생에 주어진 고통 속에서도 삶의 편에 서려는 의지들과 

이에 공감하여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해 낸 예술가들의 마음을 이 음악회를 통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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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 : 손민수 피아니스트

- 프로그램: 베토벤 소나타 14번, 30번

-  일시: 2023. 12. 22. 16시

-  장소: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  신청 방법: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sma.choimanlinmuseum)에 게재된 관련 피드에 

                       이 음악회에 꼭 참석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20명을 선정하여 초대 드립니다.

- 신청 마감: 2023년 12월 14일 17시까지

- 선정자 발표: 2023년 12월 15일

- 당첨자 신청 페이지 바로가기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